늘... 뿌리로 책으로만 보던 약초식물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하였다. 아직 꽃이 피기전이라
좀 서운하지만 저마다 자기에 향기와 맛과 모습들을 뽑내며 열심히 자라고 있었다.



지천에 자라고 있는 풀들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 있었고 언제나 조물주는 인간들을 위하여 거기 그렇게 자라게 하였다.



안내하신는 직원분께서 친절히도 안내를 해주었다.

처음으로 호프나무를 보았다. 저런나무에서 맥주원료가 나오다니...



시간이 된다면 자주 가보고 싶다. 꽃도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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